'2AM' 조권, 외국서도 여전한 '깝권 포스'
기사입력 : 2010.07.27 오후 3:36
사진: 조권 트위터

사진: 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새로운 '깝권' 사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7일(오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플라스틱 캐릭터 인형에 팔을 올리고 기댄 거만한 포즈와 입까지 내려오게 쓴 선글라스 위로 보이는 도도한 눈빛으로 '깝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 사진과 함께 선글라스를 쓴 시크한 모습의 조권은 음료수를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화보같은 사진과 조권의 2-3배 정도 되는 크기의 모형 로봇 앞에서 찍은 사진까지 총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깝권님이시네요^^", "로봇앞에서 시건방춤이라... 히히 완전완전 very wonderful!"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권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키 170cm인 MC 설리가 킬힐을 신고 등장해 또 다른 MC 정용화와 함께 굴욕을 맛봤으며,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권 키', '조권 정용화 굴욕' 등의 연관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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