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절친'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친한 친구인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3D 안경을 쓰고 있으며, 새초롬한 보아와 달리 시원은 익살스런 표정으로 사진에 친근함을 더했다.
이 사진과 함께 시원은 "내 친구 보아도 현재 트위터를 한다. 보아의 트위터를 많이 팔로우 해주시고, 많이 지원해 달라(My friend BOA is also on twitter now BoA_1105 ! Please follow her and show much support :) !!)"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부럽다", "보아가 트위터를 한다니 행복하다", "보아는 너무 예쁘고, 시원은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겨다.
보아는 정규 6집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 (허리케인 비너스)’로 컴백,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인 'PACD HD', 삼성전자와 함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의 3D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최시원과 보아는 오는 9월 열리는 SMTOWN '10 WORLD TOUR in LA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콘서트 역시 3D로 촬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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