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윤두준, 'G.NA(지나)' 피처링 특별 게스트 '지원사격'
기사입력 : 2010.07.23 오전 11:37
사진: (위) 지나, (왼쪽) '포미닛' 현아, (오른쪽)'비스트' 윤두준

사진: (위) 지나, (왼쪽) '포미닛' 현아, (오른쪽)'비스트' 윤두준


신인가수 G.NA가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무대에 특별한 피처링 게스트를 초대해 무대마다 산뜻한 변신을 시도한다.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는 지난 주 G.NA의 데뷔 이래 연일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곡이다. 여기에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랩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다져가고 있는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직접 랩메이킹과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하면서 곡의 매력을 한층 북돋았다.


G.NA의 무대를 빛낼 스페셜 게스트는 마리오, 포미닛 ‘현아’, 비스트 ‘윤두준’이 차례대로 출격한다.


G.NA는 데뷔 전 현아의 솔로곡 ‘change’ 활동할 당시 백댄서로 참여, 데뷔 후에는 현아가 자신의 무대에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서로에게 감회가 새로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비스트의 윤두준, 그는 이번에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 ‘꺼져줄게 잘 살아’의 남자주인공으로 윤두준이 직접 무대에 서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모두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G.NA가 가수로 데뷔하자, 기꺼이 무대 지원 사격에 나서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G.NA는 데뷔 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일주일 만에 급성장한 세련된 무대매너와 노래실력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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