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 U+ 제공
가수 백지영이 LG U+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6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백지영은 LG U+ 의 새로운 100메가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 제품 컨셉에 맞는 재미있고 유쾌한 컨셉의 TV 광고를 촬영했으며, 촬영 내내 그녀의 애드립이 빛을 발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LG U+ 커뮤니케이션팀 이소라 과장은 "'유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100메가 시대에 이어,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도 100메가 시대가 열렸다'라는 컨셉의 광고 콘티를 제작하는 중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백지영씨가 광고 컨셉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섭외했으며, 최근 예능과 가수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여지는 친근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LG U+와도 조화를 이뤄 백지영씨로 최종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발표한 ‘시간이 지나면’과 OST ‘같은 마음’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어 절친 유리와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 역시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LG U+ 통신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어 결국 3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편, 백지영은 보해 ‘잎새주’ 광고 재계약에 이어 통신광고 계약도 체결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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