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일된 '틴탑', 경찰 출동 해프닝 '왜?'
기사입력 : 2010.07.22 오전 9:17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지난 10일, 타이틀곡 ‘박수’로 데뷔한 TEEN TOP(틴탑)에 대한 10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밤 틴탑의 소속사 사무실과 연습실이 있는 강남의 한 주택가에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틴탑의 연습실 앞에 많은 팬들이 모이면서 소음 때문에 주민 신고가 잇달아 계속 되었던 것. 특히, 방학을 맞은 10대 청소년들이 틴탑을 보기 위해 계속 모이면서 더욱 더 소란한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 측은 “데뷔한지 이제 막 열흘 정도 지났는데, 틴탑을 보기 위해 직접 찾아와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하지만 이웃 주민들이 소음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어서 가능 하면 연습실보다는 각종 방송 현장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타이틀곡 ‘박수’로 활동을 시작한 틴탑은 최연소 아이돌임에도 불구,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로10대 팬들의 지지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네티즌은 틴탑을 ‘칼군무’, ‘CD 라이브’ 라 칭하며 새로운 아이돌 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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