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두 번째 유닛 활동은? ‘곱창과 샐러드’
기사입력 : 2010.07.20 오후 12:11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잠실 한강 공원에서 애프터스쿨이 섹시한 국민체조를 선보여 화제다.


한강에 모인 애프터스쿨은 몸을 풀기에 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국민체조를 보이겠다고 선언한 후 기존의 국민체조에 느낌 있는 웨이브를 넣거나 엽기적인 포즈를 가미하여 신선한 체조를 소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 내에서 팀 대결로 펼쳐진 국민체조는 막내들로 구성된 오렌지카라멜 팀과 그에 맞서 급조된 ‘곱창과 샐러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곱창과 샐러드는 오렌지 캬라멜이 유닛 활동을 하면서 “팬들이 숙소로 오렌지와 캬라멜만 보내온다”라는 리지의 말에 평상시 곱창을 좋아하는 주연과 가희가 “그럼 우린 곱창과 샐러드 하자!! 그럼 팬들이 곱창하고 샐러드 보내줄 것 아니냐”며 팀 이름을 곱창과 샐러드로 정했다.


오렌지카라멜 팀은 노래 ‘마법소녀’의 안무를 섞은 깜찍한 국민체조로 귀여움을 받았으며 그에 반해 언니들로 구성된 ‘곱창과 샐러드’ 팀은 섹시하고 재미있는 안무를 섞은 국민체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애프터스쿨이 소개하는 섹시와 건강이 하나 된 새로운 국민체조는 20일(오늘) 밤 12시 MBC every 1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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