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10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급부상 중인 미쓰에이가 데뷔 곡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ril)’로 2주 연속 소리바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월 둘째 주(7월 11일~7월 17일) 소리바다 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신인그룹은 2010년 주간차트 역사상 미쓰에이가 최초다.
미쓰에이의 데뷔 곡 ‘배드걸 굿걸’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하라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며, 긴 연습시간 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멤버들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위는 가요계 섹시퀸 손담비의 일렉트로닉과 락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팝 댄스곡 ‘퀸(Queen)’이 차지했다. 특히, 손담비의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이번 타이틀곡 안무인 ‘큐브춤’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무서운 신인 ‘미쓰에이’는 타이틀 곡 ‘배드걸 굿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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