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룹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 미투데이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떠오르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19일(오늘)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넘어져서 피가 나고 있는 무릎과는 상반된 깜찍한 표정과 포즈, 그리고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하는 셀카를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빅토리아는 "우우우우우(ToT)방금 넘어졌어요~오늘 녹화있는데…여러분 모두 조심하고 천천히 하세용!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남겼다.
빅토리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다친 상처 얼른 나으세요", "상처 안남게 조심하세요ㅠㅠ", "더운데 상처 안덧나게 하세요. 맘 상한 일인ㅜㅜ", "약 바르고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등 걱정스런 댓글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2PM 멤버 닉쿤과 함께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통해 깜찍한 애교와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그룹 f(x) 에프엑스는 '누 예삐오'에 이어 신곡 '미스터 부기'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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