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화보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 '농염한 섹시미'
기사입력 : 2010.07.15 오후 2:14
사진: 맥(MAC) 제공

사진: 맥(MAC) 제공


아시아 톱스타 보아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든 에스피넷을 만나 특별한 메이크업 화보를 진행해 화제다.


특히 이번 만남은 고든 에스피넷이 한국을 내한하면서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 보아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중성적인 매력과 여성스러운 섹시함, 락커 같은 강인함 등 다양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이번 메이크업 화보에서 보아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붉은 색 입술이 돋보이는 ‘Glamorous’, 세련된 스모키 메이크업 ‘Fashionista’,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며 중성적인 느낌을 표현한 ‘Rock Star’ 이 3가지 컨셉으로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고든 에스피넷은 “보아의 얼굴에서는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다. 그녀는 오목조목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동서양의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얼굴이다”며 “어떤 분위기의 메이크업도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그 메이크업에 자신만의 느낌을 부여할 줄 아는 힘까지 지닌 진정한 아티스트이다”라고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든 에스피넷’은 전세계 150여 개의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세계적인 탑모델과 셀러브리티들의 메이크업을 진행해 온 세계적인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한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 보아와 고든의 특별한 만남이 담긴 이번 화보는 바자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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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아 , 보아 화보 , 고든 에스피넷 , 바자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