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지난해 11월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의 위성방송 BS채널 '韓(HAN) LOVE' 란 프로그램 “신인들의 재발견 프로젝트”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일본의 BS11에서 방송되는 '韓(HAN) LOVE'는 일본 위성방송BS채널 사상 처음으로 시도 되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 연예 정보 채널로 한국 음악 전문가인 후루야 마사유키 (古家正亨)가 진행을 맡았다.
'韓(HAN) LOVE'는 한류 영화와 드라마, 스타와 K-POP 아이돌 등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동시에 한국 연예계의 화제를 분석하고, '신인들의 재발견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앞으로 한류에서 주목 받을 신인의 일상과 연예활동의 현장을 밀착취재 해서 집중 소개하게 되는데 바로 이 코너에서 레인보우가 고정 출연, 그들만의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주며 현재 일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이틀간 홍대 앞에서 한국 현지 로케이션 쇼핑 대결이란 내용으로 첫 촬영을 마치고 지난 달 28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낸 레인보우는 이달 6일 인사동에서 멤버 별 요리대결을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인보우가 출연하는 '韓(HAN) LOVE' 는 일본의 위성방송 BS11에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 10시30분까지 방송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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