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미쓰에이', 데뷔 2주만에 음원차트 1위 기염
기사입력 : 2010.07.13 오전 10:40
사진: A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AQ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의 막강 신예 miss A(이하 미쓰에이)의 데뷔곡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이 7월 첫째 주(7월 4일~7월 10일) 소리바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배드걸 굿걸’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미디엄 템포곡. 특히 신인답지 않은 미쓰에이의 가창력과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의상 더불어 역동적인 퍼포먼스 등으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로서 미쓰에이는 데뷔 2주 만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와 주간차트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최강 신예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가요계 퀸’ 손담비의 신곡 ‘캔트 유씨(Can’t U See)’가 2위에 안착했으며, 3위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발산한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이 차지했다. 대형 여자솔로 가수들의 활약에 이어 톡톡 튀는 깜찍 퍼포먼스로 등장한 신예 걸그룹 씨스타의 ‘푸시푸시(Push Push)’와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가 각각 12위 26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EDWIN)’ 모델로 발탁되며 7월 말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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