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트위터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같은 소속사 절친인 손담비의 컴백무대를 응원 차 방문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the queen>(이하 더 퀸)으로 돌아온 섹시퀸 손담비의 성공적인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 가희가 응원에 나섰다. 지난 11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친 미모를 자랑하며 찍은 손담비와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가희는 “담비 응원 왔어요 ㅎㅎ 퀸 녹화 때 안 왔다고 머라하는 쑨땅 ... 아침 아홉시에 사전 녹화했으면서 ... 장난하냐!! ㅋㅋ 우리 담비 많이 사랑해주세요~~니가 진짜 퀸이다!! 파이팅”라고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손담비는 새 앨범 <더 퀸>의 타이틀곡 ‘퀸’의 무대에서 시계 바늘처럼 째깍째깍 돌아가는 일명 ‘째깍째깍 춤’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가희는 ‘골드 미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주말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고정멤버로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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