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신곡 'queen' 뮤비 중 장면 캡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손담비의 [the queen] 앨범 타이틀곡 ‘queen’이 공개되지마자 각종 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손담비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8일 자정 공개된 타이틀곡 ‘퀸(queen)’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등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곰tv 등 실시간 뮤직비디오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타이틀 곡 ‘queen’ 뮤직비디오는 통통 튀는 듯한 세련된 리듬에 맞춰 환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짧은 환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세련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의 관계자는 “정형화된 모습이 아닌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이고 싶었다”며 “환타지적인 요소와 QUEEN과 GIPSY라는 상반되는 컨셉 등을 통해 폭 넓어지고 다양해진 담비의 음악적 감성과 색깔을 담고자 했다."고 뮤직비디오의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재미가 있는 뮤직비디오다.”,”계절에 딱 맞는 완전 신나는 곡이다. 안무도 재미있고, 저절로 신이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손담비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 곡 퀸(queen)!과 캔츄씨(can’t u see)를 차례로 선보이며,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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