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컴백 무대서 다이어트 댄스 선보여 '화제'
기사입력 : 2010.07.09 오전 9:48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사진 : 스타제국 제공


ZE:A(제국의아이들)이 지난 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새 앨범 ‘이별 드립’을 선보이며, 컴백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로 돌아온 ZE:A(제국의아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퍼포먼스로 후반기를 강타할 신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특히 ZE:A(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이별 드립’의 포인트 안무인 ‘킥댄스’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킥댄스’는 킥복싱과 무에타이 동작에서 착안해 만든 안무로 ZE:A(제국의아이들) 멤버 내에서 일명 ‘다이어트 댄스’로 불리기도 할 만큼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다. 


ZE:A(제국의아이들)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빠른 비트감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잘 맞는 노래!’, ‘딱딱 들어맞는 안무가 시선을 확 끄는 것 같다. 다이어트용으로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ZE:A(제국의아이들)의 싱글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첫 무대라서 많이 긴장을 했는데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며 “앞으로 이별 드립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양, 4minute, miss A, SISTAR, T-MAX, 린, AS ONE, 원투, 소리, 간미연(Feat.미르), 숙희(Feat.하주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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