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I My Me Mine’ 일본 자켓 이미지 '화제'
기사입력 : 2010.07.06 오후 5:34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5일 후속곡 'I My Me Min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바람몰이에 나선 포미닛의 일본 자켓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닛의 후속곡 'I My Me Mine'은 7월 중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런칭'되는 특이한 컨셉의 싱글. 7월 초 국내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일본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되는 'I My Me Mine'은 이를 위해 이미 뮤직비디오를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두 가지로 찍은 상태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는 포미닛의 'I My Me Mine' 국내 활동을 즈음해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universal-music.co.jp/4minute/)에 게재된 '3종 컨셉'의 자켓 사진이 단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포미닛의 일본 'I My Me Mine' 싱글의 자켓 커버는 일취월장한 포미닛의 시크 카리스마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미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내에도 알려진 3종 컨셉은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의 성숙한 블랙과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한 자유분방 히피룩,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밀리터리 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미닛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켓 이미지와 뮤비를 통해 한국과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여자 아이돌이 보여 주기 힘든 포스와 성숙함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스무 살 전후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의 'Destiny's Child' 감이라는 평가다"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한편, 연일 인터넷상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금발 현아’를 비롯해 최고의 바디라인으로 떠오른 가윤 등 전 멤버가 고른 기량을 발산하고 있는 포미닛은 금주부터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후속곡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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