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렌지캬라멜'이 무대 복장 그대로 패스트푸드점에 등장해 화제다.
캔디 컬쳐 스타일로 상상 속에서 금방 뛰쳐나온듯한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레이나,나나,리지가 또 한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음악방송이 끝난 후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무대복 차림 그대로의 오렌지캬라멜이 등장,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글을 올린 네티즌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줄 서서 주문을 하는 모습이 아이들 같아 귀여웠다’ 는 글과 함께 ‘사인을 받을려고 계속 따라 다녔는데, 결국 용기를 못냈다. 앞으로 그 패스트푸드에 자주 가야겠다.’며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잠깐 시간이 비어 매니져와 함께 음식을 사러 간 것 같다 ‘며 ‘오렌지캬라멜’을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그룹으로 지향하고 있는데 좋게 봐주시고 계시는 것 같다.’며 막내 멤버들에 대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마법소녀’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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