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택연-조권, 쪼그려 앉아있는 '꼬마 삼형제'
기사입력 : 2010.06.14 오전 10:05
사진: 조권 트위터

사진: 조권 트위터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2>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 조권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택.조 대나무숲 공기 진짜 좋았음ㅎ"이란 글과 함께 대나무 숲에서 셋이 나란히 쪼그려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이들은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듬직한 택연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고, 깜찍한 윤아는 입술을 살짝 내민채 뾰루퉁한 표정을 조권은 치아가 훤히 드러날 만큼 환한 미소를 지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패밀리가 떴다 2>는 스타 패밀리들이 뭉쳐 마을의 일거리 혹은 부탁을 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는 슈퍼주니어 희철과 조권이 100세를 맞는 할머니의 생신잔치를 위해 몸을 코믹한 장기자랑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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