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위 부터) 산다라박, 지연, 징거, 남지현, 한승연, 선예 / 각 스타들의 미니홈피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민낯셀카가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하고 예쁘기만한 여자 스타들, 그 중에서도 아이돌 스타들의 무대 밖 모습에 팬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동안스타'로 꼽히는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스태프증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자신의 쌩얼을 공개한데 이어 티아라의 지연도 부시시한 모습을 가리고자 쿠션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채 찍은 쌩얼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쌩얼을 올린 시크릿의 징거와 포미닛 리더 남지현의 민낯 사진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랩퍼로서 강한 이미지와 깜찍함을 보여주었던 징거는 청순한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남지현 역시 섹시하고 강렬한 인상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변화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의 민낯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연일 화제가 되며 '민낯도 예쁜 스타'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선예 역시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쌩얼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요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f(x) (이하 에프엑스)는 멤버 전원의 쌩얼 셀카를 공개, 10대 소녀들이 수학여행을 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렇듯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에 큰 호응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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