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뮤직 제공
오늘 10일 상암동에서 진행된 M.net ‘M카운트다운’에서 씨엔블루 ‘LOVE’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카운트다운에는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경쟁을 펼쳤으며, 1위 후보로 엠블랙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1위 발표 후 멤버들은 기뻐하며 소속사 관계자 및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지난 달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BLUELOVE’를 발표한 씨엔블루는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며, 정용화의 건강악화로 약간의 차질을 빚었었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와 스케줄 조정을 하면서 활동하여 이번 1위의 기쁨이 더 했다.
한편 올해 초 첫 데뷔 곡인 ‘외톨이야’로 1위의 수상을 한 이후 두 번째 앨범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한 씨엔블루는 2010년 최고의 신인 밴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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