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효자 아들과 제주도 여행 간 조권 어머니
기사입력 : 2010.06.08 오후 4:39
사진: 조권 트위터

사진: 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어머니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8일(오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른 제주도 바다를 풍경 삼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조권은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그의 옆에 있는 어머니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했다. 사진과 함께 조권은 “Today was three day of the last day excursion to jeju island^_^ ~~어머니 모시고 처음 온 제주..!”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이 사진 외에도 조권은 같은 그룹 멤버 택연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가상부인’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찍은 다정한 사진도 공개했다.


택연과 찍은 사진 속 조권은 사과머리에 볼에 바람을 잔뜩 넣으며 마치 어린아이를 연상케 하는 반면 택연은 월드스타 비로 완벽 변신해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조권은 “놀러와 본방 사수 하고 싶었지만.. 안나와.. 컹.. 졸려 자야지.. 굿나잇!”이라고 남겼다.


한편,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은 원더걸스 전미 투어 오프닝 무대를 형제그룹인 2PM과 교대로 장식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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