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UPER SHOW 3’을 개최한다.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SUPER SHOW 3’ 아시아 투어를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는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SUPER SHOW3’에서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4집 수록곡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입당 등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에서 가능하며, 슈퍼주니어의 인기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미인아’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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