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해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혁과 함께 1위 트로피에 뽀뽀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동해는 " 3주 1위!!! 엘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한다 엘프! ㅎ 규현아 오늘의 1위 너 가져가라^^ 우리 막내 아프지 않길 주님이 지켜주실꺼야! 사랑한다 규현아 ^^ "라고 못다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는 1위 수상 퍼포먼스로 은혁이 섹시 댄스를 선보였으며, 앙코르곡에서는 '미인아' 가사 대신 중이염 수술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 규현의 이름을 넣어 '규현아'로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SS501, 티맥스가 컴백 무대를 펼쳤고, 씨스타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4집 앨범 '미인아'는 5월 월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으며, 이 기세를 몰아 '2010년 음반 판매 킹'으로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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