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디바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한 듀엣곡 ‘잔소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잔소리'는 2009년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듀엣곡으로 제작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 듀엣곡 ‘잔소리’를 부른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며 노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아이유와 2AM 슬옹의 듀엣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1일 오후에는 ‘잔소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초의 짧은 분량으로 공개된 ‘잔소리’의 티저영상에는 아이유와 2AM 슬옹이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웃는 다정한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살짝 공개된 ‘잔소리’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로 곡 제목을 그대로 반영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티저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노래가 짧아서 아쉽지만 기대된다.”. “아이유랑 임슬옹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슬옹이가 아이유를 너무 귀엽게 쳐다본다.”, “둘이 서로 쳐다보면서 웃는 모습이 귀엽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사랑스런 잔소리를 아이유의 목소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와 2AM 슬옹의 달콤한 화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AM 슬옹과 함께한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잔소리’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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