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제국 제공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 100일 만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아시아 투어가 첫 번째로 열리는 요코하마, 오사카 일본 공연을 위해 제국의 아이들은 2일(오늘) 출국, 공연 전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LOVE COACH (Rude Questian Remix) 리믹스 버전을 오는 4일부터 일본 아이튠즈를 통해 배급,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에 일본 유명잡지 표지 촬영 및 음반 자켓 촬영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인 레슬리 키(LEsLiE kEE)가 제국의 아이들의 스페셜 포토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레슬리 키는 VOGUE, ELL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지 포토그래퍼이자 비욘세, NE-YO, 매기 큐 등 세계 톱스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포토 그래퍼이다.
국내 스타로는 한류스타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원빈 등 최고의 톱배우들과 작업을 해 왔으며, 가수로는 제국의아이들이 처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달 3일 발표한 '하루종일'이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강렬한 남성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제국의아이들 , 제아 아시아투어 , 하루종일 , LOVE COACH (Rude Questian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