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미모의 여동생과 찍은 다정한 사진
기사입력 : 2010.05.28 오후 2:43
사진: 2PM 닉쿤 트위터

사진: 2PM 닉쿤 트위터


닉쿤이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이 사진 속에서 닉쿤과 여동생은 커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닉쿤의 여동생이 닉쿤의 볼에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닉쿤의 설명이 없이 사진만 올라왔다면 연인 사이라고 오해할 만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다. 이런 오해를 예상한 닉쿤은 사진과 함께 “내 삶의 사랑- 혼란스러워 하지 마세요. 제 여동생입니다. (The love of my life- dun panic... Its my sister = b )”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다정한 닉쿤 남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내가 닉쿤의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닉쿤의 여동생들은 행운아들이다”, “너무 귀엽고, 자상하다” 등 많은 국내외 팬들이 부러움을 담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PM은 ‘위드아웃 유(Without U)’ 활동을 끝마치고, 올 6월 미국으로 출국해 원더걸스 전미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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