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산다라박이 지난 24일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한 투애니원 데뷔 1주년 파티 현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빅뱅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Lollipop>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투애니원이 1주년을 맞아 동료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투애니원 멤버들의 단체사진에 이어 산다라박은 자신의 독사진 2장과 멤버 공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날 파티에서 진행을 맡은 산다라박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본 가수 세븐은 “너 공중파는 안되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산다라박은 “난 재미었는뎅!ㅋ”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산다라박은 진땀을 흘리며 셰프로 분한 씨엘이 너무 바빠 안쓰러울 정도로 열심히 요리를 했다고 전하며 “수고했어용 엘쉐푸~ 음식 대박!^^”라고 칭찬을 했다. 서빙을 맡은 박봄과 공민지도 열심히 일을 해 너무 예쁘고 뿌듯했다며 산다라박은 파티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산다라박은 마트에서 리더 씨엘과 함께 찍은 재미있는 연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폭소케 만든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의 팬 사이트에 ‘다라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의 10년 전 사진이 공개돼 ‘동안외모’라는 애칭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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