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유리-써니-현아와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 2010.05.25 오후 6:08
사진: 효민 미니홈피

사진: 효민 미니홈피


티아라 효민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하차하게 된 소녀시대 유리, 써니, 포미닛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오늘)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총 3장을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밝은 모습의 유리, 현아와는 달리 살짝 입술을 내밀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써니의 표정에서 하차에 대한 아쉬움이 절로 묻어 난다.


이 사진과 함께 효민은 “권반장 유리..! 징징이 현아,, 그리고 써병의 리더! 써니..! 모두 정말 수고했어..! 매주 녹화하면서 녹화 이외 시간에도 너무 즐거웠는데,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마치 음.. 뭐랄까나.. 정말 친한 친구들이 전학가는 그런 기분이야”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효민은 “그것도 아주 가까운 학교로?.. 분명 연락도 할 수 있고 자주 볼 수도 있는건데.. 왠지 모를 서운함 있잖아, 너무나도 아쉬운 헤어짐이지만, 우리 웃으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파이팅!!^^ 사랑해 알라뷰~”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 현아는 지난 19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Hit Your Heart>의 타이틀곡 ‘HUH’로 가요계 활동을 이어나가며, 소녀시대 유리-써니는 개인활동 및 학업과 함께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효민 , 유리 , 써니 , 현아 , 효민 미니홈피 , 청춘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