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희철-소시 윤아, 트위터 통해 직찍 '우린 남매'
기사입력 : 2010.05.18 오후 5:47
사진 : '슈주' 희철 트위터

사진 : '슈주' 희철 트위터


18일 오후, 슈퍼주니어 희철(본명 : 김희철)과 소녀시대 윤아(본명 : 임윤아)가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한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되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희철과 윤아는 마치 자신들이 함께 있는 비밀 속 공간을 '쉿! 비밀~'로 연상한 듯한 귀여운 포즈로 평소 같은 SM 소속사 식구로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의 우정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사이가 너무나 좋아 보인다.", "두 사람 너무 귀엽다" 등의 칭찬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하루 방문자 수 8만 명이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 연예인 트위터의 대표(?)주자로 나선 희철은 윤아를 두고 "성격 대 미모 비율이 훌륭하고 분칠했을 때보다 맨얼굴이 훨씬 예쁜 윤아. 마주치기만 하면 할머니, 아저씨 하며 사이좋게 헐뜯지만 내가 본 여자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고 극찬했다.


한편 선주문 20만장의 판매고를 갱신하며 정규 4집 '미인아'로 화려하게 컴백한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소녀시대 윤아는 SBS <패떴2> 고정출연과 함께 각종 광고 모델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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