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 4집을 발표한 슈퍼주니어가 각종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음반킹다운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약 20만장의 선주문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주니어 정규 4집 ‘미인아’는 지난 13일 발매된 직후부터 한터차트를 비롯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에서 일간차트는 물론 주간차트(5월 2주)까지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한터차트에서는 발매 5일 만에 7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2010년 최단시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2년 연속 음반킹 등극을 예고하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지난 주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미인아’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한층 남성다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