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PM

강렬한 퍼포먼스의 제왕, 2PM이 오는 15일 밤 9시부터 깜짝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뮤직쇼 <뉴턴?과 2PM이 트위터를 통해 당일 모객에 도전 후 깜짝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뮤지션들이 벌이는 길거리콘서트인 <뉴턴>의 ‘X-Concert’ 코너의 일환이다.

<뉴턴> X-Concert에 관한 상세 정보는 2PM 멤버 준수(@Jun2daKAY)와 닉쿤(@Khunnie0624)의 트위터를 통해 11일, 13일, 15일 3일에 걸쳐 오후 2시에 일자, 시간, 장소 순으로 공개되고 있다. 현재 15일 토요일 밤 9시 서울 모처에서 깜짝 콘서트를 연다는 내용과 드레스코드는 손목에 하얀손수건을 메는 것이라는 정보까지 오픈 된 상황이며 콘서트 당일인 15일 오후 2시 대망의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2PM은 데뷔 후 두 달만인 지난 08년 10월 삼성동에서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 이래 이 같은 길거리 콘서트를 진행하기는 처음이라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한편, 15일(내일) 진행되는 2PM 콘서트는 다음달 7일 tvN <뉴턴>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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