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감수성 풍부한 미소년?
기사입력 : 2010.05.13 오후 4:55
사진: 티아라 보람 미니홈피

사진: 티아라 보람 미니홈피


6인조 걸 그룹 티아라 보람이 보이시한 매력이 풍기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느슨한 2월’이란 제목의 사진을 올린 보람은 감수성이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폭신한 외투에 달린 모자를 잡은 손으로 입 주위를 가리고 눈을 지긋이 감거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를 담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느슨한 오후. 느슨한 호흡. 춥구나 앙. 추웠더랬다’라는 문구를 덧붙인 보람의 글은 짧지만 사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포장해 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파란색 파카입은 모습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지난 겨울에 찍으신 건가봐요”, “역시 귀여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람은 티아라, 윤시윤과 함께 옛 연인의 동료들에게 복수를 당하는 한 남자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담은 ‘부비부비F4’ 뮤직드라마에 캐스팅 되 연기자로서도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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