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크릿 효성 미니홈피
‘매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4인조 신인 걸 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의 금발 헤어가 나날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7일 시크릿 전효성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스케줄 차 이동하던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에 최근 자른 일자 앞머리를 자랑한 효성은 이 사진에서 앳된 모습이 역력하다.
화보를 촬영할 땐 조금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시크한 매력을 더해 줄 페도라와 조끼에 맞춘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지난 20일 공개한 사진에서 효성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에 귀 윗부분까지는 양쪽으로 머리를 땋았고, 아래 부분은 양갈래로 묶어 귀엽고 깜찍한 인형을 연상케 했다.
이렇듯 효성의 셀카 속에서 깜찍, 섹시, 시크한 매력을 더 할 헤어스타일 연출법이 공개돼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효성이 속한 그룹 시크릿은 지난 3일 SBS 파워FM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국내 남자 아이돌 그룹과 단체미팅을 한다면?’ 이란 질문에 비스트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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