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자신의 룸메이트를 공개했다.
9일(오늘)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룸메이트인 씨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동그란 썬그라스 알에 은색 테, 그리고 달러표시가 되어 있는 특이한 안경을 쓴 산다라박과 굵은 웨이브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씨엘의 달라진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선글라스가 대박ㅋㅋㅋ”, “다라 돈독 오른 거 같다ㅋㅋ”, “오늘도 씨에루가 달옹에게 사과머리를 해줬네요 예쁘다”, “둘 다 너무 예뻐요”등 변화된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산다라박은 지난 8일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인 거미의 컴백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준비한 꽃바구니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환 문구를 “여자라도 보내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택해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미투데이를 통해 꾸준히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보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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