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알고보니 명지대 퀸카?
기사입력 : 2010.04.28 오후 4:59
사진 : (좌) KBS2 '도전 황금사다리' 캡쳐, (우) 씨스타 멤버 보라의 현재 모습 / 스타쉽 제공

사진 : (좌) KBS2 '도전 황금사다리' 캡쳐, (우) 씨스타 멤버 보라의 현재 모습 / 스타쉽 제공


'명지대 퀸카'로 화제를 모았던 보라가 신인그룹 씨스타(SISTAR)의 랩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한 보라는 원더걸스의 소희와 닮은꼴로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당시 보라는 매력적인 얼굴과 S라인 몸매는 물론, 비의 '레이니즘'과 포미닛 '뮤직'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가수로서의 소양을 이미 인정받았던 것.


특히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이전 방송에 나왔던 모습과는 달리, 데뷔를 앞두고 트레이닝을 통해 8kg을 감량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모가 범상치 않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그동안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등 칭찬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보라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씨스타'는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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