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성 미니홈피 (맥심 제공)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패션 잡지 맥심의 화보 촬영 컷을 공개한 효성은 호피무늬 레킹스에 끈으로 묶는 스트랩 힐을 신고, 가슴 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효성은 같은 날 찍은 귀엽고 순수한 모습의 셀카를 먼저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효성은 웨이브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했고, 뽀얀 피부에 짙은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평소 환한 미소에 통통한 볼살, 금발의 헤어스타일 덕분에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던 효성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 껏 발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효성은 자연미인임을 입증할 만큼 청순했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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