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 미니홈피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티아라 지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지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깨를 훤히 드러내는 탑 드레스에 선물 포장할 때 달법한 선물 포장용 리본을 머리에 달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총 3장의 사진을 공개한 지연은 마치 수줍은 꼬마 신부를 연상케 했다. 이어 사진 속 지연은 맑고 고운 피부와 까맣고 탱글탱글한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순간 보고 인형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 봄의 여신 강림이요! “, “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다 “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38 연구소에서 지난 25일(어제) 조사한 ‘TV 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