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카라 구하라-니콜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 2010.04.24 오전 11:03
사진: (왼쪽부터) 카라 니콜, 구하라, 2AM 진운

사진: (왼쪽부터) 카라 니콜, 구하라, 2AM 진운


SBS 새 토크쇼 ‘하하몽쇼’ 출연진 2AM 진운과 카라 구하라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어 이목을 끈다.


‘하하몽쇼’ 두 번째 코너인 ‘엄마가 부탁해’는 아이돌 실제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MC들이 일일 엄마로 분해 그들의 숙소에 깜짝 방문해 서비스하는 코너.


이 날 2AM 숙소를 방문한 구하라는 91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2AM 진운의 방에 호기심을 보이며 진운과 친한 니콜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껴 주위의 놀림을 받았다. 이에 MC몽은 진운과 구하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둘의 사이를 의삼하자, 구하라는 “나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 진운이는 니콜과 더 친하다”며 변명했다.


또한, 진운은 절친으로 알려진 니콜에게 “더 이상 친구는 싫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는 진운의 깜짝 몰래카메라 제안으로 ‘친구의 사랑고백’ 몰래카메라를 추진한 것으로 절친 진운의 고백을 받은 니콜의 반응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니콜의 반응은 오는 24일 토 저녁 5시 5분 SBS '하하몽쇼 - 엄마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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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AM , 진운 , 카라 , 구하라 , 니콜 , 하하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