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2AM, "트위터로 네티즌과 실시간 대화 나눠요"
기사입력 : 2010.04.20 오전 10:51
사진: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제공

사진: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와 2AM이 트위터에 동참했다.


4월 말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VCF에서 친환경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제작되며, 이에 2AM, 카라는 이 게임의 캐릭터로 직접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2AM과 카라는 캠페인 기간 동안 두근두근 트위터에 동참,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직접 대화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2AM 멤버들이 직접 사진과 함께 남긴 트윗에 5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은 중요함을 알면서도 접근하기 어려웠던 친환경 기술이라는 소재를 일반인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월드컵송 ‘위어 위드 유’로 대표팀 응원에 나설 예정이며, 2AM은 햄, 치킨 등의 광고를 찍으며 가요계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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