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막방 아쉬워 눈물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기사입력 : 2010.04.19 오후 2:58
사진: 효민 미니홈피

사진: 효민 미니홈피


6인조 걸 그룹 ‘티아라’ 효민이 1집 마지막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에 임한 효민은 “인기가요 막방, 리허설하기전.. 1집 활동이 이렇게.. 마무리 된 건 가요. 힝... 아쉽지만. 또 다시 달라진 티아라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해서 얼른 돌아오게씁니당.!!!!!”라고 1집 활동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아..! 조만 간에 월드컵송으로도 찾아 뵙는구낭..얼마 안 남았넹.. 하하.... ^.^ 마니마니마니 기대해주세여~~~~~~♥”라며 월드컵송으로 곧 컴백하는 티아라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대기실 의자에 앉아 눈을 질끈 감고 있는 효민은 눈물 스티커를 부쳐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깜찍하게 꾸며 표현해 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10대 트러블 전문 케어 화장품 브랜드 ‘멘소레담’의 모델로 발탁돼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티아라 , 효민 , 효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