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부른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OST의 메인 타이틀 곡 ‘너 아니면 안돼’가 드라마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 중이다.
‘너 아니면 안돼’는 SKT에서 집계한 (4월 13일 기준) 벨소리 주간 차트와 통화 연결음 차트 모두에서 1위에 올라, 빅 스타들의 컴백으로 가요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팝 발라드 곡 '너 아니면 안 돼'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드라마 주인공들의 진솔한 감성이 더해져 드라마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황.
또한 ‘신데렐라 언니’ 주인공 4인의 러브스토리, 스펙터클한 영상, 아름다운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너 아니면 안 돼'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예성은 이미 SBS 드라마 ‘타짜’ OST 에 수록된 발라드 곡 ‘사랑 참 아프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너 아니면 안돼’도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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