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리더 씨엘이 멤버 산다라박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선물했다.
산다라박이 지난 7일(어제) 미니사진관 사진 공개에 이어 얼마 전 리더 씨엘이 직접 싸 준 사랑의 도시락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단으로 구성된 이 도시락에는 땅콩쨈을 바른 식빵에 바나나를 감싼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샌드위치와 딸기, 바나나가 들어가 있다.
이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얼마전 씨에루가 싸줬던 사랑의도시락..궁금했죠 들? 자~ 이거에요!”라며 사진을 설명했으며 “쌍큼 다라온니 맞춤식 샌드위치! 진짜 맛있어요^^ 이제 다 컷어ㅠ 엉엉엉… 기특하다! 쓰담쓰담!!!”라고 씨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훈훈함이 느껴지는 도시락 사진을 본 팬들은 “맛있었어요? 분명히 맛있었을 꺼에요”, “완전 부럽다♥다라언니부러워요T.T”, “투애니원 사랑이넘쳐요♥”, “저두 주세요~ㅠㅠ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먹을 자신 잇씀니당ㅎㅎ”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투애니원 멤버 민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벌써 1주년이 됐네요~^^2ne1더욱 열심히 할께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민지 미투데이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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