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 지아가 지난 26일, T-PROJECT 2탄 ‘나쁜 버릇’을 공개한 지 3일만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일간차트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차트 여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아의 ‘나쁜 버릇’은 벅스 3위, 소리바다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애프터스쿨, 2AM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나쁜 버릇’은 김도훈, 최갑원 콤비의 합작품으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송일국과 한채영의 러브테마로 낙점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아의 ‘나쁜 버릇’을 감상한 팬들은 “지아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감상했다. 역시 지아다.”, “들을수록 빠지게 만드는 곡이다. 정말 좋다.”,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보이스가 정말 감미롭다.”, “뮤직비디오도 노래와 정말 잘 매치되어 감동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아이돌 그룹들과의 경쟁에서 지아는 별다른 홍보나 방송활동이 없이 이루어낸 결과여서 가요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지아는 “지난 활동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노래로만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하루라도 빨리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아의 ‘나쁜 버릇’은 소리바다, 멜론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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