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제국 제공
핫 패션 아이콘 서인영이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하는 ZE:A(제국의아이들) 형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E:A의 형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 1관에서 열리는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이에 그녀는 “형식이가 ZE:A 멤버들 중 키가 가장 크고, 얼굴이 작은데다 팔다리가 길어서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며 “순수한 아이 같은 외모와 이번 패션쇼룩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하며 형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는 겨울 속 아마존을 콘셉트로 시크함 속에서 원시적인 스포티즘을 표현한 룩들을 선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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