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일모직 나인웨스트 제공
인기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2010년 S/S시즌 나인웨스트 뮤즈로 발탁돼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슈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4인 4색의 섹시하고 시크한 슈즈들을 선보였는데,내추럴리즘 스타일,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만한 포인트 슈즈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까지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인 나르샤는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보여주는 빅버클 슈즈를 선보였고,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과 트렌드 리더로 알려진 가인은 파워 킬 힐을 신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수와 섹시의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제아는 내추럴한 코르크 소재 플랫폼 슈즈를 신었으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래퍼 미료는 컬러풀한 스트랩 샌들로 로맨틱한 이미지로 변신하였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나인웨스트 뮤즈로 발탁되어 여자들의 로망인 슈즈를 다양하게 신어볼 수 있어 즐겁고 설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특히 4명의 멤버가 서로 웃고 떠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에는 각각 프로다운 포즈를 과감히 선보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드라마 OST,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 등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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