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4월 1일 정식 발매되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스페셜 앨범의 자켓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앨범 제목은 ‘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 ‘기본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어느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지만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22일 공개된 스페셜 앨범 자켓 속 비의 모습은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를 넣어서 늘어뜨린 머리카락, 길게 이어 붙인 아래 속눈썹, 날렵하게 떨어지는 콧날,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입술이 가득 채우고 있는 흑백의 이미지는 그냥 봐서는 익히 알고 있는 ‘비’가 맞는지 의심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만의 남성적 매력을 충분히 담았다.
한편 이번 비의 스페셜 앨범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문의 쇄도로 22일(오늘)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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