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태국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 공연 초청받아
기사입력 : 2010.03.16 오전 9:49
사진 : 플래디스 제공

사진 : 플래디스 제공


오는 25일 발매될 3번째 싱글 뱅(Bang)! 앨범의 컴백 초 읽기에 들어간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대중음악 축제 「제8회 2010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0)」에 초청을 받아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태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로 유명한 이번 뮤직 페스티벌 참여는 최근 태국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장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에 대한 태국의 초청으로 인해 이루어 진 것으로 태국의 대표적인 인기가수 골프 앤 마이크, 보디슬램, 포테이토, 빅애스 등 20여팀이 참가하며, 해외 가수로는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의 인기가수도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의하면 "애프터스쿨은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며 공연 이외에도, 태국 현지 고아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류 연예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돌아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음악 시장을 향해 활발하게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15일 새벽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7인조에서 8인조로 변신한 3rd Single 뱅(Bang)!의 사진 속 새로운 신입생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에 인터넷 게시판과 기사 댓글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애프터스쿨의 3rd Single 뱅(Bang)!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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