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소시 '태연'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O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유리의 사진이 첫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 단숨에 핫 이슈로 떠오른 ‘블랙소시’는 12일(오늘) 2탄으로 멤버 태연과 서현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콘셉트에 맞춰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과 한층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로 숨겨둔 매력을 과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특히 멤버별 사진 공개와 더불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티저 영상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블랙소시 '서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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