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4인조 아이돌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일일 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11일 오늘,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과 함께 선글라스를 낀 시크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0일(어제)에는 휴대전화에서 새로운 기능을 찾았다며 휴대전화 속에 있는 스티커를 이것 저것 붙여 꾸민 아기자기한 사진들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늘 올라온 사진과 함께 산라다박은 “와쌉!? 안녕하세요 다라리포타입니다!^.^ 요즘 너무 심심하군요! 그래서 제가 날따라해봐요 뮤비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비공개 사진들과 멤바들 셀카를!!! 뚜둥! 풀어볼까합니다..으흐흐.. 사는게 심심훼~!? 달옹이가 놀아줄꺼야~!!!^.^v” 라고 깜찍한 멘트를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짱 예쁘다!”, “역시 달옹! 뭘해도 예쁘네”,”다라 없으면 무슨 재미로 팬질을 하냐”,”넘 심심했는데 달옹이가 최고! 사랑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답게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코비F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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