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두준 미니홈피
지난 7일(어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중 하나인 ‘단비’에 고정출연 중인 윤두준이 촬영 차 다녀온 해외에서 현지인 꼬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의 현지 촬영사진은 이뿐 만이 아니다. 현지 아이들, 마을 사람들의 사진을 생생하게 담을 뿐 아니라 ‘물을 아껴야 겠다’는 등의 개념있는 글을 남겨 떠오르는 훈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단순히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현지인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는 그의 선한 마음씨가 팬들에게 전해졌기 때문.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훈남 둘 추가요!”, “잘 생겼다”, “정말 좋은 분위가에요.. 마음씨가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두준이 속해 있는 6인조그룹 비스트는 신곡 ‘SHOCK’을 공개, 각종 음원 사이트 등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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