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산매거진 제공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데님과 드레스, 스포츠가 접목된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야구 글로브, 헬멧, 야구방망이, 럭비공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유이는 데님과 믹스된 여러 가지 컨셉의 화보촬영에 대해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했지만 화보촬영이 진행되면서 프로답게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촬영 관계자가 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쑥스러워서 바로 앞의 사람과 눈도 잘 못 맞추는 내가 무대 위에 올라가면 관객들의 눈을 하나하나 보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감정을 좀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변한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이의 소녀다우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3월호에 공개되며, 보그 홈페이지에서 화보촬영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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